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직접 보고 듣는다!

오픈 하우스 통해 캠퍼스 투어 및 입학전형 소개, 개별 상담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를 직접 둘러보고 학교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현재 고등학생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개설 예정학과로 교육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의 롤랜드 윌슨(Dr. Roland Wilson)교수가 참석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및 조지메이슨 미국 본교 캠퍼스에 대한 소개는 물론, 조지메이슨이 지향하는 교육철학과 비전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입학전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학생 홍보대사들이 진행하는 캠퍼스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택사항으로 입학관계자와 개별 상담도 가질 수 있다.

롤랜드 윌슨 교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를 직접 경험하고 관련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색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13년 8월 한국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미국 대학교이자 美버지니아주 최대 공립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교의 한국 캠퍼스로 미국 본교의 최고 교수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재학생은 학위과정 중 3학년 한 해를 미국 본교에서 수학하게 되며 동일한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2016학년도 정시전형은 2016년 1월 31일 까지, 경제학, 경영학 그리고 국제학 등 총 3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온라인 (http://masonkorea.gmu.edu) 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19일 부산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입학설명회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며, 오픈하우스와 입학설명회 참가 신청은 모두 http://masonkorea.gmu.edu/mason-korea-open-house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