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장애가정을 위한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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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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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11일 인천 남구 관교동 소재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 가족 지원과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을 위한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인천본부 윤상돈 본부장과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조흥식 관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장애 가족구성원이 포함된 가족의 순기능회복 및 가족애 향상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우리 가족 쉼표’ 장애인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한銀, 장애가정을 위한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전달[1]


이날 참석한 신한은행 인천본부 윤상돈 본부장은 “신한은행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장애 가정에 건강한 웃음을 회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신한가족 만나기(만원나눔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해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2년을 첫 시작으로 진행 중인 기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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