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인천본부 윤상돈 본부장과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조흥식 관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장애 가족구성원이 포함된 가족의 순기능회복 및 가족애 향상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우리 가족 쉼표’ 장애인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신한은행 인천본부 윤상돈 본부장은 “신한은행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장애 가정에 건강한 웃음을 회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신한가족 만나기(만원나눔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해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2년을 첫 시작으로 진행 중인 기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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