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부동산학과, 2016년 편입학 별도반 모집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영산대 부동산학과는 2016년 편입학 별도반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산대는 지역 대학 최초로 2004년 부동산전문대학원을 설립, 실무위주의 선진 교육체계 확립을 통해 부동산학의 메카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동산학과는 부동산 부문의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을 위해 빠른 학위 취득과 대학원 진학 대비 및 부동산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편입학 별도반을 개설했다.

편입학 별도반은 입학금이 면제되고, 50% 학교장학금과 함께 추가로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토요일만 수업이 개설되고 나머지는 사이버과정으로 대체된다.

편입학과정은 부동산학의 대표적인 자격증인 "공인중개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재테크의 이론과 실무를 배울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과과정으로 구성됐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1월 6~15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를 통해 이뤄진다. (문의 : 055-380-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