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FTA협정세율 적용관련 베트남세관의 전자인장이 날인된 한국세관 발행 원산지증명서 불인정에 따른 해외통관 애로를 해소한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문옥진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고,우수상은 고객맞춤형 인천항 관세물류정보시스템(Web-Map)을 구축한 이미옥 관세행정관과 학술·연구용 서적의 통관애로를 해소한 김영신 관세행정관이 각각 수상하였다.
금년 상반기 경진대회는 총 10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되어 민원해결의 난이도 및 적극성, 고객 만족도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하여 위 3건의 사례를 선정하였다.
인천세관은 동 행사를 반기별로 지속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하여 전국세관에 전파함으로써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관세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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