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2015년 하반기 민원해결 우수사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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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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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사례 발굴, 공유·전파 통해 고객만족 향상의 계기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14일 2015년 하반기 민원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모범사례 3편을 시상하였다.

최우수상은 FTA협정세율 적용관련 베트남세관의 전자인장이 날인된 한국세관 발행 원산지증명서 불인정에 따른 해외통관 애로를 해소한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문옥진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고,우수상은 고객맞춤형 인천항 관세물류정보시스템(Web-Map)을 구축한 이미옥 관세행정관과 학술·연구용 서적의 통관애로를 해소한 김영신 관세행정관이 각각 수상하였다.

(사진좌) 문옥진 관세행정관 인천본부세관장 이미옥 관세행정관 김영신 관세행정관[1]


금년 상반기 경진대회는 총 10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되어 민원해결의 난이도 및 적극성, 고객 만족도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하여 위 3건의 사례를 선정하였다.

인천세관은 동 행사를 반기별로 지속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하여 전국세관에 전파함으로써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관세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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