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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8' 류준열이 혜리를 좋아하는 박보검에 대한 질투 어린 시선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7시 50분에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12회에서 정환(류준열 분)은 덕선(혜리 분)를 향한 마음을 여전히 숨긴 채 택이(박보검 분)를 어색하게 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룡(이동휘 분)이 공짜 경양식 쿠폰이 생겼다며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다함께 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아침 등교길 쌍문동 집안 골목길에서 우연히 한자리에 모였고, 선우(고경표 분)가 "택이 너 올 수 있어? 너무 무리는 하지 말고"라며 말을 건네는 사이 택이를 바라보는 정환이 어색한 시선이 포착됐다.
앞으로 혜리를 놓고 정환과 택이의 관계가 어떤 양상으로 치달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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