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이노비즈(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전자IT(정보기술), IT융합 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노비즈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해소와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KETI가 보유한 사업화 대상 핵심기술의 이전과 사업화 협력 △국가 R&D프로젝트 공동수행 파트너 발굴 및 협력 △KETI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업 애로기술 해소 지원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 수요기업 발굴 및 사업 추진 협력 △신뢰성시험·평가 등 보유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을 수행한다.
상호 협력의 첫 단추로 업무 협약식 전,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KETI 보유기술 중 수요가 있는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뷰티, WAVE 통신기술을 발굴해, 기술소개와 기술이전 관련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박청원 KETI 원장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KETI가 보유한 사업화 유망 핵심기술이 이노비즈기업을 통해 사업화가 활성화돼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1만7500개의 이노비즈기업의 가장 큰 저력은 ‘기술력’”이라며 “이노비즈 기업이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KETI의 기술과 전문인력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노비즈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해소와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KETI가 보유한 사업화 대상 핵심기술의 이전과 사업화 협력 △국가 R&D프로젝트 공동수행 파트너 발굴 및 협력 △KETI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업 애로기술 해소 지원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 수요기업 발굴 및 사업 추진 협력 △신뢰성시험·평가 등 보유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을 수행한다.
상호 협력의 첫 단추로 업무 협약식 전,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KETI 보유기술 중 수요가 있는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뷰티, WAVE 통신기술을 발굴해, 기술소개와 기술이전 관련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1만7500개의 이노비즈기업의 가장 큰 저력은 ‘기술력’”이라며 “이노비즈 기업이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KETI의 기술과 전문인력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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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장[사진=이노비즈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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