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2015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3개 부문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4 1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이린 오마르 에어아시아 버하드 대표(좌측 다섯 번째)와 그래함 쿡 월드 트래블 어워즈 대표(좌측 네 번째)가 지난 12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진행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 갈라 2015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어아시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창립 14주년을 맞은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지난 12일 모로코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 갈라 2015 행사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저명한 상으로 세계 각국의 여행 전문가 및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 65만 명이 투표에 참여해, 해외여행 및 여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올해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3년 연속 수상했고, 이 밖에도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웹사이트 상’과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애플리케이션 상’을 수상하며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은 “늘 우수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에어아시아 직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이렇게 3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 수상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며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