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8월17일부터 20일까지 을지연습 기간 동안 피해복구훈련 및 판문점 안보현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에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된 안보환경에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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