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YBM시사는 14일 교육그룹 YBM의 유치원 스마트교실 사업을 내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YBM 스마트교실은 올해 전국 15개 유치원, 3000여명의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내년에는 전국 50개 유치원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YBM 스마트교실에서는 선생님이 대형 모니터를 통해 먼저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책상마다 비치된 개별 태블릿PC를 활용해 직접 보고, 듣고, 말하고, 만지며 쌍방향 학습이 이뤄진다.
YBM의 유아 대상 스마트교육사업은 2014년 6월 3~7세 유아 대상 영어 교육용 태블릿PC ‘터치터치잉글리시’ 출시와 함께 시작됐다. 터치터치잉글리시는 교육부 선정 유치원 누리과정 5개 영역(사회관계, 자연탐구, 예술경험, 의사소통, 신체운동/건강)과 미국 공립유치원 교육과정을 반영한 콘텐츠를 탑재해 가정에서의 학습뿐 아니라 유치원 공식 수업 교재로도 손색이 없다.
3~7세 유아 대상 영어교육에 필요한 알파벳, 워드, 파닉스, 스토리, 영어동요 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가 체계적으로 수록돼 있으며 초등 영어교육 과정과 연계되는 Level 2의 스토리 학습 콘텐츠로 초등학교 진학 대비 학습도 가능하다.
특히 우수한 콘텐츠와 탄탄한 커리큘럼을 인정받아 2014년 3월 교육용 태블릿PC 부문 최초로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학습 콘텐츠뿐 아니라 아이들의 두뇌계발과 인성발달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공해 유치원 교구로서의 활용도가 더욱 높다.
남은영 YBM시사 R&D국장은 “터치터치잉글리시는 교육부 선정 누리과정을 모두 반영하고, 나아가 초등과정 대비까지 가능해 유치원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무엇보다 유치원과 가정, 초등학교에서의 영어학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어 최근에는 특별활동뿐 아니라 정규수업에까지 사용되는 등 활용 범위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YBM 스마트교실은 올해 전국 15개 유치원, 3000여명의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내년에는 전국 50개 유치원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YBM 스마트교실에서는 선생님이 대형 모니터를 통해 먼저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책상마다 비치된 개별 태블릿PC를 활용해 직접 보고, 듣고, 말하고, 만지며 쌍방향 학습이 이뤄진다.
YBM의 유아 대상 스마트교육사업은 2014년 6월 3~7세 유아 대상 영어 교육용 태블릿PC ‘터치터치잉글리시’ 출시와 함께 시작됐다. 터치터치잉글리시는 교육부 선정 유치원 누리과정 5개 영역(사회관계, 자연탐구, 예술경험, 의사소통, 신체운동/건강)과 미국 공립유치원 교육과정을 반영한 콘텐츠를 탑재해 가정에서의 학습뿐 아니라 유치원 공식 수업 교재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우수한 콘텐츠와 탄탄한 커리큘럼을 인정받아 2014년 3월 교육용 태블릿PC 부문 최초로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학습 콘텐츠뿐 아니라 아이들의 두뇌계발과 인성발달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공해 유치원 교구로서의 활용도가 더욱 높다.
남은영 YBM시사 R&D국장은 “터치터치잉글리시는 교육부 선정 누리과정을 모두 반영하고, 나아가 초등과정 대비까지 가능해 유치원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무엇보다 유치원과 가정, 초등학교에서의 영어학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어 최근에는 특별활동뿐 아니라 정규수업에까지 사용되는 등 활용 범위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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