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과거 김상경을 디스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현주는 당시 출연했던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상대 배우인 김상경에 대해 "20대 때는 노안이었다"며 디스 발언을 날렸다.
이어 김현주는 "지금이 오히려 동안이다. 지금이 훨씬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주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도해강과 독고용기 역으로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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