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동반 수상하는 배우 김수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수현은 "우리가 월세로 살고 있다가 얼마 전 전세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수현은 "20년 만에 전세로 옮겼다. 어머니께서 너무나 행복해 하시더라. 나중에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살 수 있는 멋드러진 집을 장만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 김연아는 오는 17일 '2015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대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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