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이날 권 구청장은 도시락 급식업체를 찾아가 급식 시설 및 제조 상황, 포장 및 배송 과정을 상세하게 점검하고,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구청장은 도시락 업체 종사자들에게 “결식아동을 위해 제공되는 도시락은 아이들 입맛과 영양을 모두 세심하게 배려해 아동과 보호자의 욕구 둘 다 만족시켜야 한다”며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하기 위해 모니터링, 민원 수렴 등 다각적으로 노력할 테니 위생에 각별히 주의하고 아동들의 구미에 맞는 도시락을 배달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