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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중금리대출 ‘스마트퀵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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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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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잡한 서류제출 없이 신용등급만으로 한도산출

[사진=광주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14일 최대 5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중금리대출 시장을 선점하기위해 중금리대출 상품 ‘스마트퀵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퀵론은 복잡한 서류 없이 필요자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하는 상품으로, 특히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2금융권 25% 내외의 고금리 대출에 내몰렸던 서민 고객들의 이자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등급별로 6%~14%대의 금리를 적용하는 이 상품은 기본형과 채무통합형 두 가지다. 기본형 상품은 신용등급에 따른 기본한도와 기타조건에 따른 추가한도로 구성되어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채무통합형 상품은 제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 상환 목적의 상품으로 정상 거래중인 제2금융권 대출 잔액의 110%를 기본한도로 설정하고, 재직(소득)확인서류에 의한 추가한도 200만원을 포함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타은행에 신용대출을 보유중인 고객들도 해당금액이 2000만원 미만인 경우라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상품관련 자세한 상담은 광주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며, 기본형 상품은 광주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등록된 고객의 경우 인터넷으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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