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개최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4월 22일 국민안전처와 15개 공공기관·기업·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확산과 향후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이 자리에서 소외계층·취약시기 무료점검,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 고령자 타이머콕 무료 보급, 농촌 가스안전마을사업, 찾아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 및 캠페인 등 공사 특성에 맞는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공사의 특성화 사회공헌활동을 우수사례로 발표하게 돼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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