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친근감 넘치고 편안한 진행의 김성주는 올해로 3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게 됐다. 또한 ‘Catch Me’, ‘PARTY’, ‘Lion Hear’ 앨범을 통해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소녀시대 윤아 역시 연말 시상식 시즌에 가장 바쁜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성주와 윤아의 MC 호흡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MBC 광복 70주년 특집-2015 DMZ 평화콘서트’에서 입을 맞춘 적 있다.
이번 ‘2015 가요대제전’은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세대 공감 음악쇼를 지향하며 ‘가요대백과’라는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