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커플' 송승헌·유역비, 유역비 모친과 남해여행…'열애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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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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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승헌 SNS]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송승헌·유역비 커플이 유역비의 모친과 함께 여행을 다녀 온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송승헌과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의 어머니가 짧은 국내여행을 즐긴게 맞다"고 확인했다. 세 사람의 여행지는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지난 10월 쯤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헌이 빌라 2채를 통째로 빌려 유역비와 어머니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경치를 소개하는 등 의미 있는 가족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 관계자는 "아직 결혼 소식은 없다"면서 "사적인 부분은 우리도 잘 알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역비와 송승헌은 영화 촬영을 계기로 만나게 됐고, 지난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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