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송승헌과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의 어머니가 짧은 국내여행을 즐긴게 맞다"고 확인했다. 세 사람의 여행지는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지난 10월 쯤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헌이 빌라 2채를 통째로 빌려 유역비와 어머니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경치를 소개하는 등 의미 있는 가족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 관계자는 "아직 결혼 소식은 없다"면서 "사적인 부분은 우리도 잘 알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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