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여성 아이돌 가수와 5개월간 공개데이트? "거짓말 못 하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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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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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 김현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모 아이돌 여가수와의 연애경험담을 공개하며 "나는 거짓말을 못 하는 성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털털하고 쿨한 성격의 여성 아이돌 가수와 5개월간 공개데이트를 즐겼다"면서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다. 그리 오래는 아니고 5달 정도 만났다. 숨기는 것을 싫어해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14일 서울대병원에서 전 여자친구 A씨와 함께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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