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스타워즈DAY’ 이벤트 개최…국내 최초 레이저영사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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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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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시네마]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롯데시네마가 12월15~16일 새로운 개념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멀티문화공간 씨네파크가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는 ‘스타워즈 DAY’를 진행하고, 국내 최초로 도입한 6P레이저영사기 확대설치를 기념하는 ‘대호’ 시사회가 롯데시네마를 부산광복관, 수원관, 대구상인관에서 개최하는 것.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될 ‘스타워즈 DAY’는 기네스 인증 세계최대 스크린인 수퍼플렉스G에서 3D 애트모스(ATMOS)로 영화‘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를 상영하고, 7층에 위치한 멀티문화공간 씨네파크에서 ‘스타워즈 제다이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10층에서는‘스타워즈 피규어 & 레플리카ZONE’이 설치되어 영화 팬들을 기다릴 예정이다.

‘제다이 퍼레이드’는 12월16일 오후 9시30분부터 스타워즈의 캐릭터 분장을 한 팬 50여명의 퍼레이드‘스타워즈’시리즈를 좋아하는 팬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광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스타워즈 피규어 & 레플리카ZONE’이 12월 7일부터 27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10층에 설치되어 스타워즈 캐릭터의 전시회가 진행된다. 영화 속에서 만났던 스타워즈 캐릭터를 현실세계에서 피규어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롯데시네마가 상영환경 프리미엄화를 위하여 도입한 ‘6P레이저영사기’의 확대설치를 기념해 많은 관객들이 초고화질의 영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시사회가 진행된다.

6P레이저영사기는 기존에 구현하지 못했던 색상이나 밝기, 명암비 등의 표현이 가능해져 프리미엄 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2015년 12월 현재 전국 롯데시네마 3개관(부산광복관, 수원관, 대구상인관)에 ‘6P레이저영사기’를 확대 설치했으며, 이를 기념해 12월 15일 부산광복관, 수원관에서 12월 16일 대구 상인관에서 영화 ‘대호’의 시사회를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상영형식으로 진행한다.

향후 롯데시네마는 대형관인 수퍼플렉스관을 중심으로 6P레이저영사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상영품질 프리미엄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고객이 원하는 이상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스타워즈 DAY’는 고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행사이며, 영화‘대호’시사회는 ‘6P레이저영사기’의 확대설치를 기념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이를 체험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며 “색다른 콘텐츠와 이벤트 그리고 최상의 상영품질까지 갖추어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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