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32회]송원근,전소민 부당해고 철회 1인시위하다 집단폭행당해!

MBC '내일도 승리' 32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32회에선 나홍주(송원근 분)가 한승리(전소민 분) 부당해고 철회 1인 시위를 하다 집단폭행을 당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나홍주는 서동천(한진희 분)에게 한승리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서동천의 집으로 가지만 차선우(최필립 분)는 나홍주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차선우는 나홍주에게 “한번만 더 안하무인으로 굴면 한승리 경찰에 고소할거야”라고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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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승리는 서동그룹 기밀자료를 타사에 판 누명을 쓰고 해고된다. 서재경(유호린 분)은 회사를 나가는 한승리에게 “잘못을 했으면 사과해야 할 것 아냐?”라며 짐들을 바닥에 내동댕이 친다.

나홍주는 서동간장 사옥 앞에서 한승리 부당해고 철회 1인 시위를 한다. 서재경은 사람을 부르고 나홍주는 이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다.

이를 한승리가 본다. 과연 한승리는 누명을 벗고 복직할 수 있을까? MBC 내일도 승리 32회는 1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