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1회에선 오단별(최정원 분)이 공준영(김정훈 분)에게 비싼 웨딩드레스가 싫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결혼식을 앞두고 공준영은 오단별에게 최고로 좋은 웨딩 드레스를 해 주고 싶어 했지만 오단별은 “우리 때문에 부모님이 저러고 계신데 우리 좋은 것만 어떻게 해?”라며 “비싼 웨딩드레스 필요 없어! 나중에 20년후 리마인드 웨딩 해 줘”라고 말했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