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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친자 맞으면 책임질 것… 대신 A씨와 재결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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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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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친자 맞으면 책임질 것… 대신 A씨와 재결합 없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 씨와 14일 오후 2시께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현중 측 이재만 변호사는 지난 9월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현중과 가족이 친자확인을 거부하는 것으로 비치면서 이번에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이 친자확인을 요구하는 것이 부도덕하게 비치는데 결혼한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친자 여부 확인은 당연한 것이다. 친자확인이 돼야 아이아빠로서 책임을 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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