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개봉 이후 25일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4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기존 청불 영화 흥행 4위였던 '타짜' 기록을 깬 지 단 2일 만에 새로운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바로 '내부자들['이 역대 청불 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관객 기록을 모두 경신한 데 이어 600만 관객까지 최단 기록을 만든 것.
흥행의 주역 이병헌과 조승우는 600만 흥행 공약으로 내세운 '봄비' 열창과 관객과의 프리허그 이벤트를 지키기 위해 이벤트를 함께 계획 중이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역대 청불 영화 흥행사의 새로운 획을 그은 '내부자들'은 무적의 장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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