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비평학회 측에 따르면 나 PD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으로 올해 방송비평상 예능 부문을 받게 됐다.
나 PD는 앞서 tvN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등을 연속으로 제작해 인기와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바 있다.
방송비평상은 한국방송비평학회-한국방송비평회 주최로 올해 10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서강대 가브리엘관 GA 109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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