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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건설이 분양하는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단지 투시도 [이미지=세정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세정건설이 오는 18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공급하는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은 지하 2층~지상 20층, 74~84㎡(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409가구 규모다. 3베이를 적용하며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전면부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음성군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등과 연결되는 대소IC 및 대소 분기점과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 대소산업단지와 음성대풍일반산업단지, 음성유통단지 등 12개에 달하는 산업단지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어린이집을 비롯해 대소초등학교와 대소중학교, 대소금왕고등학교 등이 근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다목적체육관과 대소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세정건설 분양관계자는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은 주변 12개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아파트”라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의 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508-1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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