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 씨와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14일 마쳤다.
이 가운데 과거 KBS2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 당시 입었던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 패션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흰색 치파오를 입고 슬픈 감정을 억누른 채 누군가의 죽음을 애도하는 분향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중국 상하이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번 드라마에서 김현중은 완벽에 가까운 치파오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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