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유가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대만에서 발매한 ‘SMASH HITS’ 앨범이 대만 내 최대 온라인 음원 사이트인 KKBOX K-POP부문 앨범별 일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SMASH HITS’ 앨범은 국내에서 발표된 아이유의 히트곡을 모은 베스트 앨범으로, ‘좋은날’, ‘너랑 나’ 등 히트곡과 더불어 대만에서 특히 사랑 받은 아이유의 곡들로 총 16곡이 수록되었다.
아이유는 최근 홍콩, 상하이 등에서 팬미팅을 통해 중화권에 있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0~3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CHAT-SHIRE’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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