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5/20151215111450853040.jpg)
국내 벤처 탄생 및 협회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을 비롯해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0여명이 함께했다.
협회는 벤처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주년 비전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 벤처가 새 물결을 이끌고 전 세계를 흔들다’라는 비전 슬로건을 선포했다. 2025년까지 일자리 창출 300만개, GDP(국내총생산) 성장기여율 50%, 해외진출 벤처기업 비중 70% 라는 3대 비전 목표도 수립했다.
2015년 올해의 벤처상 시상식을 통해 가족친화, 사회공헌, 창의혁신, 경영성과, 일자리창출, 연구개발, 직업화합, 기업지원, 글로벌화 등의 분야에 공헌한 벤처기업 및 근로자에게 총 12점의 중기청장상이 수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