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신내림+호스트바 운영 루머에 "방송쉬니 별의별 소문이…" 해명

구본승 구본승 구본승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방송에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월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구본승은 "방송활동을 쉬니까 루머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구본승은 "어느 잡지사 기자가 전화를 걸어와 신내림을 받았느냐고 물었다. 심지어 강남에서 호스트바를 운영한다는 루머도 있었다. 방송을 했던 사람들은 얼굴이 안 나오면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냥 웃음으로 넘겼다"고 해명했다. 

당시 구본승은 4집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한계를 느꼈고, 영화 '마법의 성'을 찍고 나서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