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소지섭,이사장 포스작렬!..김정태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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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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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10회에선 김영호(소지섭 분)가 가홍 이사장으로서 포스를 작렬시키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홍임(반효정 분)은 김영호에게 자기가 갖고 있는 가홍의 주식을 모두 주려 했다. 이에 최남철(김정태 분) 이사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김영호에게 갔다. 최남철은 김영호에게 “추진하고 있는 VVIP 검진 센터 결재안입니다”라며 “어차피 결재할 것이지만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호는 “전면 재검토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임우식(정겨운 분)은 “몇년 동안 추진된 프로젝트입니다”라고 말하자 김영호는 “좀 늦는다고 별일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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