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는 창업자인 프레이저 도허티가 직접 출연해 슈퍼잼 스토리와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슈퍼잼은 지난 9월 첫 론칭 방송에서 8400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슈퍼잼의 인기 제품인 블랙커런트&블루베리 3병, 라즈베리&크랜베리 2병, 스트로베리 1병 등 총 6병과 영국 텍스타일 디자이너 ‘웬게이트’가 디자인한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4900원이다.
잼은 2병씩 세트로 포장되어 있고 감사 메시지 스티커도 제공돼 연말 선물로 좋다. 2차 방송을 기념해 방송 중 200명을 추첨해 인기리에 판매 중인 월간 요리 잡지 ‘더라이트’를 증정한다.
한편 슈퍼잼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합정동 보부상회 위트윗 카페(Café WitEat)에서 슈퍼잼을 즐길 수 있는 팝업행사 ‘슈퍼잼과 함께하는 맛있는 소개팅’을 진행한다. 특히 19일에는 창업자 프레이저 도허티와 함께 “잼!있게 세상을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로 ‘맛있는 슈퍼잼 토크쇼’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잼 블로그(http://jamong_i.blog.me) 및 보부상회 위트윗 카페 SNS(http://www.instagram.com/cafe_witea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슈퍼잼은?
영국에서 온 100% 천연 과일잼 브랜드로 ‘무설탕, 무향신료, 무방부제’의 건강한 잼이다. 현재 영국을 넘어 전세계 2000여개 매장에서 연간 100만병씩 판매되고 있다.
특히 창업자 프레이저 도허티는 14세에 할머니의 잼 제조법을 배워 15세에 판매를 시작, 20세에 슈퍼잼을 100만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성장시킨 영국의 대표적인 청년 사업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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