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조타 ‘눈물의 금메달’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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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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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월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인 4.2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전국 유도대회 출전기가 전파를 탔다. 조타는 73kg 이하 결승전에서 우승, 눈물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한 강호동은 무제한급에 출전해 8강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시도한 안아 돌리기로 승리하며 4강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그는 4강전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싱글 중년 친구 찾기-불타는청춘'은 4.8%, MBC 'PD 수첩'은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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