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코리아, ‘스타워즈’ 컬렉터용 프리미엄 완구 3종 국내 출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해즈브로코리아는 곧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컬렉터용 프리미엄 완구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성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실제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광선검과 우주선 ‘밀레니엄 팰콘’을 섬세하고 고급스럽게 재현한 컬렉터용 완구 총 3종이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블랙시리즈(BS) 포스 FX 광선검’(가격 27만6600원)은 스타워즈의 대표 캐릭터인 요다, 다스베이더, 루크 스카이워커의 광선검으로 구성돼 실제 영화와 매우 흡사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빛이 나고 칼을 휘두르면 소리가 나는 등 라이트 및 사운드 기능도 실제 영화와 같이 구현했다. 광선검의 손잡이는 메탈 소재로 제작됐으며 포함된 거치대를 활용해 2가지 방법으로 진열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얼티밋 FX 광선검-카일로 렌’(가격 11만1000원)은 이번 스타워즈 영화의 핵심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는 카일로 렌의 광선검으로 라이트 및 사운드를 실제 영화와 같이 재현했다. 이 상품은 토이저러스에서 단독 판매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배틀 액션 밀레니엄 팰콘’ (가격 27만6600원)은 영화에 등장하는 우주선 ‘밀레니엄 팰콘’의 초대형 모형으로 모션인식을 통해 우주선 고유의 이착륙 및 비행 사운드와 라이트 기능이 작동된다. 또, 팝업 너프 런처로 2개의 다트를 발사하며 츄바카, 핀, BB-8의 미니피겨 3개가 포함됐다. ‘배틀 액션 밀레니엄 팰콘’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해즈브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배틀 액션 밀레니엄 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