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예명이 조타인 이유는?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사진=매드타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놀라운 유도실력을 선보인 매드타운 조타가 과거 예명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조타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회사에서 내 별명이었던 '종하 조타'가 그대로 예명이 됐다. 본명이 이종하"라고 설명했다.

특히 조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8년 간 유도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혀 유도 실력자임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타는 유도 명문인 동지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타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뛰어난 유도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