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서울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서울 강동구청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360포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쌀은 NH농협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공익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쌀은 강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점규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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