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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석 교수, 한국무용협회 ‘댄스 스피릿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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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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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용 발전과 제자 양성, 무용교육 수립 기여한 공적 인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학교 이화석 교수(예술대 무용학과)가 대한민국 무용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수여하는 ‘댄스spirit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현대무용협회 ‘2015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전북대 이화석 교수


이 교수는 그간 무용교육을 선도하면서 무용발전과 제자양성, 그리고 체계적인 대학무용교육수립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8월 제1회 불교 무용대전에서 1,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한 ‘다비’라는 작품으로 대상(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내년 10월 일본 이시이바쿠댄스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공연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원로 현대무용가 육완순 선생이 설립한 국내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단체로 국제적 무용예술의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현대무용의 질적 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매년 MODAFE(국제현대무용제), 한국현대무용콩쿠르, ‘생생’춤 페스티벌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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