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시몬스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노샤 홈'을 론칭한다.
시몬스는 제품 개발부터 소재 선정, 품질 검수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최정상 6성급 호텔들의 대표적인 침대 브랜드로 손꼽힌다.
케노샤 홈의 호텔 베딩 컬렉션 '베네딕트' 역시 사틴, 고급 자수 등 최고급 소재와 우수한 마감에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침실을 위한 시몬스 만의 노하우를 풀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네딕트 컬렉션은 완벽한 수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이불 커버, 매트리스 커버, 베개 커버 3종으로 구성했다. 방수베개 커버는 속통 오염을 방지해 호텔과 같은 청결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준다.
시몬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시몬스가 국내외 최정상 6성급 호텔들의 대표 침대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호텔 베딩 컬렉션 베네딕트에 기본 원칙을 고집하는 시몬스 만의 눈높이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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