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 대활약한 추신수, 손목엔 무려 3억짜리 시계가?

[사진=KBS '1박 2일' 방송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선수가 KBS2 '1박 2일'에 출연 놀라운 예능감과 적응력, 그리고 깔끔한 스타일링까지 과시한 가운데 그가 착용한 시계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는 활동성이 강조된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를 신고 등장, 여행 콘셉트에 맞는 적재적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스틸 소재의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줘 남성적이면서도 쾌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추신수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제네바 명품시계 브랜드 로저드뷔의 대표 라인인 엑스칼리버 제품 중 하나인 엑스칼리버 크로노그래프로다. 42mm 라운드 스틸 케이스와 실버 새틴 선버스트 다이얼이 돋보이는 스틸 브레이슬릿 시계다. 추신수는 지난달 로저드뷔의 친선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위촉식 당일 착용한 시계는 3억 후반대인 엑스칼리버 스켈레톤 더블 플라잉 트루비옹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