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1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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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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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6일 2015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11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2016년도 본예산 및 2015년 제5회 추경예산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해 다뤄졌다.

이번 회기에는 총 33건의 안건 중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광명시의회 공인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4건은 원안가결,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은 수정의결, 광명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의견청취안 1건은 원안채택 됐다.

또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총 6197억 4101만 9000원으로 의결했고,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2015년 본예산보다 622억 3천951만 9천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나 의장은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2016년도 예산안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준 의원 및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 우리 시의회는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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