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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과거사진 공개 "안녕 미라양~"…어릴때도 남다른 기럭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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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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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택시 양미라 택시 양미라 택시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양미라가 SNS에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뇽??미라양~~~#나어릴적꿈#물침대#느낌적인느낌#양미라#어린이#10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어린 양미라는 계곡물 위에 뜬 보트 위에 누워 카메라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특히 양미라는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양미라 양은지 자매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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