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남창희 호흡 조세호, 깜짝 발언 "명품 입어도 '보세호'라고…"

인간의 조건 조세호 남창희 인간의 조건 조세호 남창희 인간의 조건 조세호 남창희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과거 깜짝 발언을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조세호는 "고가의 옷이 많다. 명품들이다. 하지만 그렇게 입어도 명품처럼 안 보인다. '보세호'라고도 부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세호는 "하지만 버는 돈의 대부분을 명품에 쏟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세호 말을 들은 DJ 박명수는 "조세호가 자신을 잘 꾸미는 것 같다. 코디를 참 잘한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