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향이 김선아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의리의리한 써나언니. #주먹쥐고소림사 #김선아 #화이팅그램 #사랑해여 #난이제시집다갔넹 #아이두아이두 #kimsu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선아는 이모티콘과 함께 "이제야 본색이 드러나는거야? 음란녀. 터졌쪄"라고 말했고, 임수향은 "언니 봉인해제 했어요"라며 부끄러운 표정의 이모티콘을 보낸다.
또다시 김선아가 "매력을 이제서야 발산하다니… 우리 귀요미 음 수향띠"라고 하자 임수향은 "흑 언니. 이제 시집 다 갔어요. 본방사수 해주구 역시 우리 써나언니 최고"라며 애교를 부린다.
특히 임수향은 김선아에게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표했고, 김선아 역시 하트가 들어간 이모티콘과 함께 "샤릉~"이라고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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