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6/20151216173619352785.jpg)
잡아야 산다 김승우 잡아야 산다 김승우 잡아야 산다 김승우 [사진=보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승우가 과거 19금 발언을 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김승우는 "결혼기념일이라 따로 외출을 하려고 하니 아이가 또 둘만 나가냐고 뭐라고 했다. 엄마 아빠 결혼할 때 나 뱃속에 있었냐고 묻더니 그렇다고 하자 '그럼 나도 껴줘야지'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승우는 "우리는 밤에 호흡이 잘 맞는다"라고 19금 발언을 했고, 이에 당황한 김남주는 "밤에 야식 먹을 때 잘 맞는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우는 영화 '잡아야 산다'에서 승주 역으로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