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익산공장, 사랑의 쌀 248포 기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시 마동에 소재한 하이트진로(주)익산공장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에 백미 248포(10kg)를 기탁했다.

하이트진로 익산공장 김병현 공장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주)익산공장 사랑의 쌀 248포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사진제공=익산시]


기탁식에서 주민생활지원국 김장학 국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한 백미는 어려운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기탁한 백미는 동산‧인화‧마동의 어려운 대상자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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