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정한용,김선경에 속아“10억 빚 내가 갚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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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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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3회에선 공남수(정한용 분)가 서밀래(김선경 분)에게 속아 10억 빚을 대신 갚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밀래는 공남수 재산을 뺏기 위해 사채 때문에 장기 매매까지 해야 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공남수는 가짜 사채업자들에게 “10억 빚 내가 대신 갚을게요”라고 말했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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