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F/W 시즌 신상품으로 구성된 '노비스', '캐나다구스', ‘파라점퍼스’, '무스너클' 등 네 가지 브랜드의 패딩 상품을 시중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관세청의 통관인증을 거쳤으며, 쿠팡의 추가 검수를 통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으로, 배우 전지현이 입어 큰 인기를 얻은 브랜드인 노비스의 ‘야테시’, ‘쉬라’, ‘툴라’ 등을 4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패딩 열풍을 불러온 캐나다구스의 ‘익스페디션’을 30% 할인된 76만5000원(쿠폰 적용가)에 판매한다.
이탈리아 브랜드 파라점퍼스의 ‘코디악(MEN)’은 42% 할인된 83만7000원(쿠폰 적용가)에, 무스너클의 ‘스틸링파카’를 50% 할인된 68만8500원(쿠폰 적용가)에 판매한다.
쿠팡 오정훈 레포츠실장은 “이번 주부터 시작된 본격 한파로 패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인기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알뜰한 가격뿐 아니라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던 신상품도 포함돼있어 프리미엄 패딩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