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웹어워드 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웹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금감원 홈페이지는 디자인, 기술, 콘텐츠 및 서비스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금융소비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검색기능을 확대하고, 이용패턴을 반영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용자 관점의 평가체계 마련, 소셜네트워크(SNS) 공유 기능 등 쌍방향 소통채널을 강화한 점이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가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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