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프리미엄 가진 ’광교 지웰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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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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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교지웰홈스'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동산의 가치를 책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교통, 생활환경 등 부동산이 위치한 입지다. 통상 부동산은 역세권, 각종 편의시설, 생활인프라, 녹지, 배후수요 등을 보고 구매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아파트뿐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에도 입지에 대한 프리미엄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입지 좋은 수익형 부동산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이들 상품은 교통이 편리하거나 배후에 기업이나 유치시설이 풍부해 유동인구나 유입인구가 많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에서 입지가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올해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된 지역 중 하나를 꼽자면 광교신도시를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강남역에서 광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 2달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에 경기도청 신청사 경기융합타운을 건설발표, 용인시 상현동 광교 택지 지구내 연면적 3855㎡ 규모의 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포레시아(Faurecia)의 종합 연구소’를 2016년 하반기 준공 발표 등으로 광교신도시는 3만 1113여가구와 신규 업무시설로 인한 10만명 이상의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개발회사 ㈜신영이 신분당선 신대역 주변에 ‘광교 지웰홈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은 59~84㎡으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총 196실이 공급된다.

신분당선이 내년 1월 개통되면 판교·분당 및 강남 등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20분 대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뿐만 아니라 판교ㆍ분당ㆍ동탄 등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광교 상현IC 3분),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5분)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현재 추진 중으로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가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이 도로는 2018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광교 지웰홈스'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북쪽에 위치해 있어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신대호수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돼있어 호수공원 접근성도 좋다. 호수공원 외에도, 주변에 정암수목공원, 서봉숲속공원, 번암가족공원 등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인근 도보거리에 새빛초를 비롯해 상현중, 상현고가 위치해 있다. 혁신학교로 지정돼 있는 새빛초와 상현중의 통학이 가능하고, 용인시립상현어린이집과 용인시립상현도서관도 도보거리에 있다.

현재 전용면적 59㎡, 68㎡, 74㎡형은 마감되었고, 전용면적 84㎡형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며, 견본주택은 광교마을 41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신우프라자 1층(용인시 상현동 1130-2)에 오픈했다.

분양 문의 : 1544-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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