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원소방서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이달 말까지 지역 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예방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지역에서 건축 2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 32곳 중 소방시설 자체점검에서 제외된 소규모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며, 소방시설유지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공동주택 화재안전 매뉴얼 보급 ▲ 화재예방 안내방송 및 자체 안전점검 계도 ▲옥상 출입문 자동폐쇄장치 설치 안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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