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국내산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 앞장서 농가 소득안정과 지역 농산물홍보의 일환으로 강화지역에서 생산되는 강화섬쌀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

aT 인천지역본부 “나눔 aT”사랑의 쌀 나눔행사 실시[1]
행사는 인천지역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의 가정을 발굴하여 전달하였으며, 지역 내 비교적 후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소규모 중증장애인 그룹홈에 직접 쌀을 전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aT 이한준 인천지역본부장은 “지속적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작은 온정의 손길이라도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지역의 농·특산물 소비에 앞장서 농가소득 제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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