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연탄배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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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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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16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함께하는 사랑밭’ 교사들과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연탄 1만장과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케미칼은 상·하반기 대표이사와 신입사원들이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독층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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